이날 시는 발대식·안전교육을 통해 사업내용과 근로조건을 설명하고, 산업재해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한 건의 업무상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지난 7월 11일부터 6일간 신청받아 엄격하고 투명하게 대상자 100명을 선정,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분야 42개 사업에 투입한다.
이 시장은 “가계에 도움이 되고 자립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위해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