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대상 창의체험이 ‘한눈에 쏘옥~’

  • 서울시교육청, 창의체험활동 지원 스마트맵 제작…지도·QR코드 포켓북 배부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시교육청이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제작한 ‘한눈에 쏘옥 창의체험 스마트맵(사진)’을 오는 8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제작한 이번 스마트맵은 창의체험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1000여개 중 엄선한 120개 창의체험 장소를 지도와 QR 코드 등으로 담은 포켓북 형태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앞서 권역별 자원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고 보급한 바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학생들의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학습 빈도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과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시행학년인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에게 배부해 학교 교육계획에 의한 창의적 체험활동 뿐 아니라 개인 체험활동까지도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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