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야구전용앱 ‘U+HDTV 프로야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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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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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전용앱 ‘U+HDTV 프로야구’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TE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U+HDTV 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후 댓글란에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4개의 야구 채널을 동시에 시청한 화면을 캡처해 운영자에게 문자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포스트시즌 진출팀 예상’ 설문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팀의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U+HDTV 프로야구는 국내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할 뿐만 아니라 ‘멀티뷰 서비스’로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전(全)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태스킹 기능 팝업 플레이를 통해 시청중인 야구중계 화면을 팝업창으로 전환하고 채팅, 음성통화, 웹서핑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요 득점 장면 등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U+HDTV 프로야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올 가을에 열리는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과 한국 시리즈를 앞두고 프로야구 전용앱 ‘U HDTV 프로야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달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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