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
MBC 명절 간판 프로그램인 아육대 녹화가 3일 고양 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아육대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김제동, 가수 데프콘, 비스트 이기광이 맡았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맹승지가 아육대 리포터를 맡아 경기에 출전하는 아이돌 멤버들의 심리와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아육대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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