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공채 앱에서는 일정 및 취업정보, 채용동향, 전형 준비가이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 고졸공채 취업노트 서비스는 전형 단계별 준비가이드를 제시해 지원 준비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리어는 지난 3월 고졸공채의 3개 섹션인 공기업, 금융권, 대기업의 공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웹서비스를 시작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커리어 김기홍 이사는 “고졸공채 앱은 고졸취업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나아가 고졸취업 확대로 차별 없는 채용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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