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2년도에 추진한 국도정과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로 충남도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문화관광, 보건위생, 중점과제와 사회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보건사업 운영, 농정업무, 산림지원 이용, 재난위험시설 해소 등 부분평가에서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군통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면서 내년 예산으로 지원 받게 될 3억 원을 포함에 누적 인센티브도 6억 원으로 늘었다.
이 시장은 “9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시군 통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며 “ 앞으로 지원받게된 인센티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군통합평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9개 분야 / 42개 시책 / 95개 지표에 대하여 금년 1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행정전반에 걸쳐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하였으며 올해 4번째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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