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끊임없이 좋은 국가, 복지를 향해 집념을 불태우고 있는 장영기 변호사다.
장 변호사는 매주 월요일이면 빠지지 않고 어려운 시민들의 무료 법률상담을 위해 광명시 종합민원실을 찾는다.
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날만도 벌써 13여년이나 된다.
그는 헌신적 봉사로 시민들에게 행정사건을 비롯해 가압류, 형사, 민사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쉽고 친절하게 상담해 준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을 힘겹게 보냈던 장 변호사는 정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 힘을 갖고자 법조인이 됐다고 말한다.
또 광명시민과 함께 공정한 광명을 만들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란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외에도 상담원·폭력예방, 강사 양성교육, 가족법과 이혼관련법 이해와 적용 등 각 기관과 단체에서의 법률 강의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무괴어천(無愧於天)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는 용어를 되새겨 보는 장 변호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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