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충청지방우정청 추석특별소통 비상체계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3 1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충청청은 이 기간 소포우편물은 지난해 추석 명절 1,651천개 보다 약 17.3%(285천개) 증가한 1,936천개(하루 평균 약 149천개)가 접수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많은 날은 평소보다 최고 3배 이상 증가한 하루 232천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청청은 늘어나는 소포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대책반’을 설치하고 총괄우체국 및 우편집중국 등 35개 관서에도 ‘자체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소통 기간 중에는 지원부서 인원 및 400여 명의 보조 인력 등 약 6천 5백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70여 대 임시차량을 추가로 동원해 소포우편물 소통에 완벽을 기할 방침이다

추석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하기 때문에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 육류 등의 상품은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하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을 견고히 한 후 접수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신속한 배달을 할 수 있도록 받는 사람의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귀성과 연휴로 집과 사무실 등을 비우는 경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