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Temptation of Tango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9월 가을밤을 수놓을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에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정열의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고상지는 피아니스트 최문석과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와 함께 영화 ‘여인의 향기’의 BGM으로 유명한 ‘Por una cabeza’를 비롯해 훌리안 플라사의 ‘Nocturna’, ‘Payadaora’, 그리고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Libertango’, ‘Oblivion’, ‘La muert del angel’ 등의 애수적인 멜로디의 ‘Real’ 탱고 음악을 보여 줄 예정이다.

2012년 5월 첫음 시작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예총 주관으로 매월 1회 열린다.

티켓가격은 전석1천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9월 사랑가득 목용 천원 콘서트는 오는 27일 금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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