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키트리 제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서울시가 심야버스 노선을 9개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버스 노선 확대했다고 퇴근 시간 더 늦추는 거 아니야?", "서둘러 귀가하느라 발바닥에 불 났었는데 다행이다", "서울시만 확대? 다른 광역시도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서울시는 "12일부터 0∼5시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현재 시범 운행 중인 강서구~중랑구(N26번)와 은평구~송파구(N37번) 등 2개 노선에서 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공지했다.
자세한 노선 등은 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나 교통정보센터 모바일웹(m.bu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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