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3일 “아베 신조 총리는 내달 1일 일본은행이 발표하는 기업 단계경제관측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소비세 증세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일본은 지난해 8월 소비세증세법을 제정해 막대한 재정 적자 감축을 목적으로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1차로 올리고 2015년 10월 10%까지 올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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