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기안전公, ‘KESCO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4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국민행복 시대로 가는 청렴의 길을 놓았다.

전기안전공사는 3일 한종태 상임감사가 함께한 고덕동 본사에서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를 열었다.

‘청렴서약 문패’는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창달과 반(反)부패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공사 감사실이 기획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주인이 국민임을 상기하며, 공평무사한 민원 처리와 부조리 근절을 다짐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액자 형태로 담은 것이다. 공사는 이번 본사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 전국 사업장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종태 상임감사는 “새 정부 들어와 공기업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과 기대와 요구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공사 직원들의 청렴실천 결의를 다시금 북돋아 국민행복 시대를 향해 청렴의 길을 놓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감사실은 ‘감사 3.0 창왕찰래(彰往察來)’ 전략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예방 감사,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 제도 개선 등 관행을 깨기위한 노력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