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호 학교협동조합 모델이 탄생한 것이다.
조합은 법인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 절차를 거친 후 친환경학교매점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교협동조합 사업에 나설 계획이며, 학교 매점 본격 운영은 실내공사를 마치는 10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학교매점은 학생을 이윤추구의 대상으로 삼아오던 판매자 중심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정크푸드(junk food) 추방과 함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단순 판매형 운영방식도 학생 스스로 매점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
협동조합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협동조합 운영 수익금은 다시 협동조합으로 환원해 장학사업 등 학생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시는 앞선 4월 23일 경기도교육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학교협동조합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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