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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마트의 슬리퍼 판매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매대 사이 통로에는 손님들이 신발을 신어보고 그냥 갔는지 아니면 작정을 하고 어지럽혔는지 지나치게 널부러진 신발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 당장 때려치고 싶을 듯", "술 마시고 마트에서 난동 피운 것 아냐?", "저런 상황이 올 때까지 치우지 않은 것도 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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