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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유난히 무덥던 올해 여름 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야외 물놀이장’에는 청소년과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운영기간(44일) 내 14,324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또 더위가 극에 달했던 8월에는 매주 금요일 야간 개장을 통해 영화 상영과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해 청소년수련관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도 선사했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매년 여름‘야외 물놀이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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