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터, '제7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참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아주경제 장윤정 기자=디멘터는 4일‘제7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에 참가해 피싱, 파밍 등 신종해킹 원천방지기술인 그래픽인증솔루션 ‘디멘터’와 테스트데이터변환솔루션 ‘체크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전 금융기관에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투채널인증은 필수가 되고 있다.

디멘터 그래픽인증솔루션은 현재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을 비롯해 많은 금융권과 공공기관, 게임사뿐만 아니라 증권사MTS 거래에 공급, 사용중이다.

이번에 힐링온라인 게임사이트에도 그래픽인증솔루션‘디멘터'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디멘터M’은 언어의 장벽이 없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인증제도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정보보호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이 회사측은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