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실명위기 [사진=노민우 소속사 공식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고백했다.
최근 KBS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서 노민우는 "과거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눈을 다쳐 실명 위기가 온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이 안 보여 기타를 치지 못할까 봐 일부러 어둠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하는 노민우는 KBS 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충(엄태웅)의 배다른 동생 연남생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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