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와 자매결연 중인 영암군, 청양군, 고성군을 비롯해 영광군, 당진시 등 6개 시ㆍ군이 참여해 우수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선보인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영광굴비를 비롯해 잡곡류, 떡류, 과일류, 나물류 등이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운영해온 직거래장터는 추석맞이 장터로 대체된다.
이와 함께 6~21일 영등포전통시장, 조광시장, 사러가 등 13개 시장에서는 사은품 증정과 경품 추첨 등 추석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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