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7일 아프리카 이색축제 개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성북구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가 주한 아프리카 17개국 대사관(가나·가봉·나이지리아·남아공·르완다·리비아·모로코·세네갈·수단·알제리·앙골라·에티오피아·이집트·케냐·코트디부아르·콩고·튀니지)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전통 음식과 음악, 무용, 특산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의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악기, 의상, 목공예품, 동물조각, 액세서리 등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아찌께, 카문델레, 키왓, 바나나 케이크, 스프링롤, 히비스커스 주스 등 아프리카 각국의 전통 음식도 소개한다. 여기에 전통 음악과 댄스 공연이 방문객들의 흥을 북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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