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11년 연속 대통령상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 39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1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 2개와 은상 2개, 동상 2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 까지 전주 월드컵 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16개 시·도 5만 4000여 팀 중 예선전을 통과한 293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지역예선을 통과, 본선 경진대회에서 “TPM활동을 통한 설비 종합 효율 향상”을 주제로 대전공장 정련Sub팀 해돋이 분임조(설비개선 부문)와 “2차 성형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다룬 PCR2 Sub팀 매니아 분임조(현장개선 부문)가 각각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공장 PCR2 Sub팀 장금석 사원과(개인제안 부문), 금산공장 PCR Sub팀 하나로 분임조가(설비개선 부문) 은상을, 금산공장 설비보전팀 ECHO 분임조(보전경영 부문), 정련 Sub팀 꿀벌 분임조(현장개선 부문)가 각각 동상을 보태 참가한 6개 팀 모두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임조들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포상운영계획에 따라 대통령 표창과 메달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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