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제출한 사업은 △혁신시장 개발을 위해 100개의 수원형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취약계층을 위해 1,5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공공조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개정 △사회적경제 실태조사를 통한 신규기업의 발굴 등이다.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사업수행기관 선정 시 우선선정 및 우대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단체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한 이후, 사회적기업 창업프로젝트 경진대회와 농협하나로 마트‘숍인숍’ 사회적기업 매장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우수기업 현장탐방 등 사회적기업 인프라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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