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사진=SBS |
4일 방송 예정인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영애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차 주부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한 이영애는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한다.
근황 외에도 이영애를 똑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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