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4일 인천항 홍보선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회원사 대표자 회의를 열고 하반기에 결손가정·요양시설 지원 성금 2천만원, 인천대·인하대 물류전공대학원생 장학금 1천만원 등 3천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인천항 30여 개 하역물류기업으로 구성된 협회는 최근 물동량 감소로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복지·장학사업 지원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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