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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벽산건설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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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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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벽산건설이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10% 급등 중이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20원(10.60%)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벽산건설은 보유 중인 롯데마트 동대전점을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 제3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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