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이달의 친절왕’한찬수 주무관 선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당진시는 ‘이달의 친절왕’에 토지관리과에 근무하는 한찬수 주무관(39, 남)을 선정하고 지난 2일 9월중 월례조회 시 친절 표창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당진시가 추진 중인 ‘이달의 친절왕’은 시민 추천에 의해 한 달에 한번 친절직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해 친절사례를 직원 간 전파하고 공유함으로써 맞춤형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시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찬수 주무관은 2008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시민들이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감동 민원을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부서 내에서는 항상 밝은 웃음으로 화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한편, 그동안 당진시는 시민 추천에 의해 1월 여성가족과 이준기 주무관, 2월 토지관리과 김애경 주무관, 3월 합덕읍 최은미 민원팀장, 4월 사회복지과 김진경 주무관, 5월 세무과 양희봉 주무관, 6월 회계과 김남섭 주무관, 7월 산림축산과 김은호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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