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 2∼3일 엑스포장 식품기업관 내 비즈니스 상담실에서 있은 국내 식품유통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79개 국내외 식품업체에서 159건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인 실적을 보면 국내업체 51개 업체 105건, 외국업체 28개업체 54건 등이다.
이 가운데 체결로 이어진 실적은 15개 업체로 체결 액수는 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외 200개 식품업체와 30명의 국내 바이어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가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며 “현장에서 상담이 성사되지 않은 업체들도 사후에 성사 가능성이 있어 체결 업체는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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