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측은 "지난 3일 부산에서 열린 '헬스케어코리아포럼'에서 '개인정보암호화 DRM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을 주제로 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에서 동일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한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인정보보호솔루션은 법인/의료원 및 산하 4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과 10여개 수익사업체에 적용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보안 담당자는 “이번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구축은 PC내 문서 암호화, PC내 개인정보 검색 및 암호화, 외부전달용 문서 보안, 웹 화면 캡처 방지 등 통합 보안 체계를 완성함으로써 의료기관 보안관리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수닷컴은 한국의학연구소, 국립중앙의료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에 파수 개인정보보호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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