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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에게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사진=한불모터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에게 DS5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정명훈이 지휘하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공연에 맞춰 시트로엥 DS를 지원할 계획이다.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DS5는 우아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겸비한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특히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한불모터스는 오는 10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총 10명(1인 2매)에게 이번 공연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홈페이지(http://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 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되며,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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