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튼튼병원은 IAE유학네트와 협약을 맺고, IAE 유학네트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수행해 척추 관련 질환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임직원들에게 의료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또 유학 기간 동안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유학생들을 위한 건강 의료 지원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튼튼병원은 IAE 유학네트 전국 지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및 유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안성범 튼튼병원 원장은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 못지 않게 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분들 역시 척추 관절 통증에 시달리곤 한다. IAE 유학네트 임직원 및 유학생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