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의 변신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와~김미영 렛미인 출연자중 甲(mj****)" "렛미인 사상 최고다. 김미영 진짜 너무 예쁘다. 나도 눈물 나려고해 엉엉(bi****)" "황신혜가 왜 우는지 알겠네요. 저도 울컥했네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김미영 님!!닥터스 짱!(h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일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여자임에도 가슴, 다리 등에 털이 수북하며 남자같은 외모때문에 고통을 받고 사는 김미영의 사연이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 140일 후 무대에 등장한 김미영은 놀랍도록 여성스러워진 모습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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