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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6일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주름개선·모공관리·탄력강화·미백·보습 등 5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에센스로 남성의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제주의 소나무·삼나무·편백나무의 피톤치트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고유의 피톤치드향은 제품 1g의 사용 시 침엽수림을 16분 간 산책한 것과 같은 릴렉싱 효과를 준다.
또 시베리아 플랜트 펩타이드가 함유돼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비타민B3 유도체가 자외선·트러블에 의한 칙칙함을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관리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 홈페이지를 통해 27~33세 남성 50명에게 10일동안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를 사용하게 한 후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의 90%가 피부결이 매끈해진 것을 느꼈고, 응답자의 88%가 사용 3일 이내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에센스 하나만으로 복합 노화 관리는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고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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