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늘부터 9월 26일까지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2개반 6명으로 감시반을 편성했다.
부여군은 오는 17일까지 연휴기간전 오염물질 다량배출,또는 고농도 배출업소, 유독물영업 등록업소 등 업체 자율적 시설 안전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우려사업장 특별지도·점검 실시한다.
이후 20일까지 폐수 무단방류등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행위 여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이상 발견시 채수 의뢰, 중점관리대사업소 주변하천 등 연휴기간중 집중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26일까지 일시 중단된 시설의 재가동시 수질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중점 관리 등 배출업소 기술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위반행위 발견시 개선명령, 고발 및 조업정지 등 강력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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