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무려 3000여명 몰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가 첫 촬영에 들어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4일 연신내 한 나이트클럽에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유재석, 박명수 등 멤버들과 더불어 지드래곤, 유희열, 김C, 장미여관, 장기하와 열굴들, 프라이머리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사진…사람들에게 깔리겠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어떤 노래가 나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