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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6일 열린 작품전시회에서는 생활도예와 동양화, 수채화, 예쁜 글씨 POP, 풍수지리, 동화 표현놀이, 레고, 종이접기, 점핑 클레이 등 250여점이 전시됐다.
또 7일 작품 발표회에서는 식전 공연 쎄미뮤지컬 ‘똥꼬야 똥꼬야’를 시작으로 노래 교실, 챠밍댄스, 밸리댄스, 요가, 통기타, 오카리나, 팬플릇, 발레, 방송댄스 등 9개팀의 공연이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교실에서 익힌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
또 행운권 추첨, 먹거리 행사도 풍성하게 열려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전순애 청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을 감상하고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활성화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한층 기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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