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인천도시철도1호선 전동차 광고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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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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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에 광고업 또는 광고대행업으로 등록된 법인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인천도시철도1호선 전동차내 광고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이며, 광고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3년간 액자형, 모서리형, 천장걸이형, 출입문상단스티커형 등 4종 11,832면의 광고운영사업을 할 수 있다.

공사는 7호선 연장선과 수인선 개통으로 이용승객이 크게 늘어 일평균 수송인원이 40만명에 달하고 있고, 내년도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어 도시철도 전동차 광고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동차광고 사업자선정 입찰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나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의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임대광고사업처(☎ 032-451-2185, Fax 032-451-2160)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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