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안보불안으로 관광수입이 감소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의 교류확대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오홍식 사장은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사회적 책무”라며, “우리 농어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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