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이론 주입식을 벗어난 연극, 무용, 미술 등과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며, 독서교실 심화과정으로 24일부터 초등,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토의, NIE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10일에 개관식을 갖는 한빛도서관에서는 11일부터 어린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 26일에는 책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를 위한 ‘동네방네리더학교’가 열린다.
윤병관 파주시 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공도서관별 특색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하여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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