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대기실, 가짜 콧수염 붙여도 예뻐 '개성 보이네'

카라 대기실[사진='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그룹 카라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카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카라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