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전찬환 교육감권한대행) |
또한, 도교육청은 지난 4일 천안시 소재 ‘마음편한집(원장 김흥래)’과 아산시 소재 ‘성모복지원(원장 안숙영)’을 방문해 위문했다.
이 같은 도교육청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교육현장의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을 전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전찬환 교육감권한대행은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면서 “우리 사회에 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온정이 가득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3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