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진운 노래에 고준희 눈물 ‘펑펑’…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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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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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고준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가상남편 진운의 노래를 듣고 폭풍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진운은 아내 고준희에게 “항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부부송을 완성해 들려주었다.

남편의 이야기와 함께 노래를 들은 고준희는 이제껏 함께 해온 부부생활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긴 노랫말에 폭풍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운은 고준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준비해 고준희를 다시 한 번 펑펑 울게 만들었다.

고준희의 눈물은 7일 오후 5시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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