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6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생태하천 미니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3 괴산고추축제’ 개막식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괴산고추축제가 충북 최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지역을 알리고 경제를 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청정의 고장인 괴산군이 고축축제를 전국 축제로 발전시켜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괴산군과 도·농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이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왼쪽에서 1번째), 임각수 괴산군수(왼쪽에서 3번째), 홍관표 괴산군의회 의장(왼쪽에서 5번째) 등 참석자들과 개막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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