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7일 오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엘리트 체육인의 육성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대회에 앞서 공을 굴리거나, 발로 차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위치시킨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보치아’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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