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킹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뉴햄프셔주에 체류하고 있는 이유를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뉴햄프셔주는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당내 경선이 일찍 치러지는 주다.
킹 의원이 이처럼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현재 공화당 내부에서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 등이 잠재적인 대권주자다.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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