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 "그냥 이대로 갈래"…베이컨·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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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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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 [사진=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윤후 육식 피자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은 경기도 여주의 여름 목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식사로 피자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윤후는 고민 끝에 베이컨과 햄 등 육식으로 가득찬 피자를 만들었다.

윤민수는 "채소는 안가지고 오느냐"고 물었고 윤후는 육식 피자를 보며 "그냥 이대로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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