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9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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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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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9월 9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10일부터 개성공단에 우리 측 인력이 체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 군 통신선 재개통 이후 처음 맞는 평일인 9일은 북한의 정권수립일로 공휴일이죠. 이 때문에 이르면 10일부터 수자원공사 등 기반시설 점검팀이 개성공단에 체류하면서, 공단 재가동을 위한 막바지 점검 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베트남 국빈 방문… 세일즈 외교 돌입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베트남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부터 공식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포스트 브릭스'의 신흥경제권으로 주목받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만에 나흘간 머물면서,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등을 가집니다.

주택 매매시장 활성화 빼야 할 가시 더 있다
주택 매매시장에 조금씩 불씨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직도 뽑아야 할 '가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팔수록 손해… '김치 실종'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배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두 달 동안 배추 가격도 2배 가까이 급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시중 완제품 판매가격은 그대로여서, 제조업체들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회복 신호… 국내 경기 동반상승 기대감
미국과 유럽 등 세계경제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도 이 같은 세계 경제 회복 흐름에 발맞춰 개선점을 보이는 등 동반상승 분위기가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일부 수장교체 때 제기한 관치 의혹 산은 민영화 중단 책임론 집중 추궁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어느 때보다 금융당국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와 추궁의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책금융, 금융감독체계 개편안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모바일 기프티콘 흔히들 사용하시죠? 추석을 앞두고,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모바일 기프티콘을 이용해 촌지를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기프티콘은, 직접 만나야 하는 수고로움과 택배로 선물을 받을 때 겪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같이 촌지나 뇌물 등 음성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음은 경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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