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구보건소에서 도봉구와 한전병원간 보건사업 협약체결을 계기로 시작됐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폐암, 위암, 간암 등 남녀 모두에게 공통으로 발생하는 부분과 함께 성별에 따른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전립선암까지 다룬다. 한전병원 소속 전문의료진 8명이 강의를 맡는다.
3주차에는 건강음료세트를 제공한다.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은 마지막주에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구보건소 의약과(209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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