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결혼철 겨냥한 신제품 침실가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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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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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본격적인 결혼철을 맞아 새로운 침실가구를 선보였다.

한샘이 출시한 신제품은 △루나화이트 △폴린 △린다 등 3종이다.

루나화이트는 상반기에 출시해 스테디셀러로 잘지바은 스타일로, 미니멀한 형태와 화이트컬러가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폴린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뷱유럽 스타일 제품이다.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연출을 가능하도록 했다. 소재도 오크 원목과 무늬목 천연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린다는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이다. 단순한 화이트가 아니라 나무결을 살린 내추럴한 화이트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샘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루나 화이트 옷장을 99만원에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를 반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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