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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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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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식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증가로 12(연희동 90-15) 현지에서 개최한다.

센터는 총 면적 215㎡ 규모로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심리검사실, 전화사이버상담실, 상담대기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센터는 △심층심리검사, 집단상담, 학부모교육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가해자와 피해자 상담, 예방캠페인, 관련 전문가 양성교육 '학교폭력예방'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학교지원' △학업중단, 소외, 위기 청소년 특별교육 과정 '부적응청소년 지원' 등을 운영한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3141-1318)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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