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제에는 회화, 공예, 사진, 서예 등 4개 부문에서 총 1351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한국델파이 직원 홍종표씨가 받았다.
산재로 우측 무릎 밑 부문이 절단된 순경환씨는 사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02-6939-8198)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