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방충망 뚫고 빈집털이 30대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9 13: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는 “대낮 방충망을 뚫고 빈집을 턴 후 절취한 물건을 갖고 도주하던 한모(33)씨를 추적, 격투 끝에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하고 있는 자로, 8일 오후 3시께 수원시 정자동 소재 다세대 주택 안방에 방충망을 찢고 침입해 현금 48,500원과 신용카드 5매를 절취한 뒤, 인근 하이마트에서 훔친 카드로 전자제품(노트북 등) 178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